"꽃보다 할배"로 잘 알려진 스트라스부르그 도시는 프랑스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수 많은 유수한 건축물을 비롯한 유적지와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예술품을 소장한 박물관 등등 많은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답니다. 특히, 성당 정면의 광장에서 서는 '마흐쉐 노엘'은 Marchés de Noël’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중에 하나로,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으며, 독일과 프랑스 국경 지대에서 형성된 독특한 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1840~1897)의 단편 ‘마지막 수업‘의 무대인 프랑스 ‘알자스 로렌’ 지방의 수도이며, 1792년 4월 26일, 프랑스 공병대위 ‘후제 드 리슬 Rouget de Lisle’이 프랑스의 국가 ‘라 마르세이예즈‘의 전신인 "라인강 부대를 위한 군가 Chant de guerre pour l’armée du Rhin"를 작곡한 곳 이죠. 알고가자, 유럽의 중심 스트라스부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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