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다 빈치'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끌로 뤼쎄 Château du Clos Lucé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프랑스에서 마지막 3년을 살았던 '끌로 뤼쎄'에서 500년 전 천재의 영감을 만나보시지요~~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앙브와즈 성’에서 500 미터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적한 시골 풍경과 절벽을 파고 집을 지은 '동굴 집 troglodyte'을 감상하며 걷노라면, 프랑스에 르네상스 문화를 전파해준 ‘레오나르도 다빈치 Léonard de Vinci’가 생애 마지막 3년을 살았던 ‘끌로 뤼쎄’에 다다른다. 평생에 걸쳐 물리학, 역학, 광학, 천문학, 지리학, 해부학, 기계 공학, 식물학, 지질학, 토목공학 등의 분야에 지칠 줄 모르는 연구와 업적을 남기었고, 철학과 예술에도 뛰어난 업적을 남긴 ‘다빈치’의 능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곳이다. 500년 전의 천재와 시공을 초월하..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