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화가들이 즐겨찾던 노르망디 절벽 '에트르타' 바다와 코끼리 바위 Etretat
자갈밭 해변을 거닐며,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코끼리 모양의 절벽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둘러보고, 노르망디 특산물인 해물요리에 백 포도주를 곁들이며,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을 보노라면 저절로 시인이 될 수 밖에... 알고가자, 에트르타!!! 에뜨르타 마을은 예술가들과 소설가들이 작품 활동을 많이 한 지역으로, 19세기 말엽부터, ‘시슬리 Sisley’, ‘기요민 Guillaumin’, ‘부댕 Boudin’, ‘모네 Monet’, ‘르느와르 Renoir’, ‘피사로 Pissarro’ 같은 '인상파' 화가들이 '노르망디' 해변의 절경에 끌려 ‘에트르타 Etretat’, ‘옹플뢰르 Honfleur’, ‘딥프 Dippe’,‘도빌 Deauville', ‘투루빌 Trouville’, ..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