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2 남불 휴양도시 니스의 뒷골목 시장과 샤갈 미술관 Nice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꽃 다쥐흐’ 지방의 휴양 도시 ‘니스’는 연중 온화한 기후 덕분에 휴양과 관광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휴양도시인데요.... ‘니스’의 구시가는 이탈리아적인 분위기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좁은 골목을 따라 꽃이나 과일 가게가 즐비하고, 언덕의 골목길에는 생선이나 고기를 파는 가게들이 정겨운 풍경을 보여주죠. 2020. 3. 9. 카시스를 안보면 프랑스를 본게 없다? 남프랑스의 보물 '카시스' ‘프레데릭 미스트랄 Frédéric Mistral’이 남긴 문구는 유명한데요. « 파리를 보았지만, 카시스를 보지 못한 사람은 ‘본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할 수 있다. Qui a vu Paris, s'il n'a pas vu Cassis, peut dire : je n'ai rien vu “ 카시스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작은 어촌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지중해의 유명 휴양지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조화로움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데, 남불의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로 추천한다. 카시스를 안보면 프랑스를 본게 없다? 남프랑스의 보물 '카시스' Cassis [유튜브 보기] 기원전 1 세기 로마 시대에 ‘카르시시스 포르투스 Carcisis portus’로 불리던 카시스는 ‘프로방..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