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느강 유람선 크루즈 '바토 무슈' Bateaux-Mouches
프랑스 파리를 제대로 즐기기에 적합한 바토 무슈 선박은 알마 다리 근처에서 출발하여, 파리 중심부 노트르담 대성당 쪽으로 센느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앵발리드, 알랙상드르 3세 다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퐁네프, 씨테 섬, 콩시에르주리…. 얼마전,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무너져 내린 노트르담 대성당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한 후 유턴하여, 꽁꼬흐드 광장을 지나 에펠탑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며 파리의 문화적 유산의 풍부함을 약 1시간 10분 동안 한국어 안내방송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바토 무슈 Compagnie des Bateaux-Mouches’는 1900년 엑스포의 기념물이 된 독특한 증기선을 구입하여, “가장 아름다운 수로인 센 강을 통해 파리를 관광하도록 만들자”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1..
2020. 8. 25.
루브르 박물관 1시간 30분만에 중요작품 보는 코스 Musée du Louvre
Musee du Louvre 작품 하나를 1초씩 본다고 가정을 하면, 전체 작품을 한번씩 보는 데만 걸리는 시간이 문 여는 시간부터 문 닫을 때까지 꼬박 2 주일이 걸리는데, 우리는 단 1시간 만에 후다닥 사진 찍고 눈도장 찍고 돌아서기가 바쁘지만…… 고대 동방, 이슬람, 이집트, 그리스, 에투뤼스, 로마시대, 중세와 근대를 관통하는 38만 점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서, 예술사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좋은 루브르 박물관!!! 작품 한개당 1초씩 본다고 가정을 하면, 전체 작품을 한번씩 보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문 여는 시간 부터 문 닫을때까지 꼬박 2 주일이 걸린단다. 우리는 단 1시간만에 후다닥 훝고 눈도장 찍고 돌아서기가 바쁘지만... 루브르 궁전의 역사 루브르 궁전은 1190년 ‘필립 오귀스트 Ph..
2020. 3. 9.